양산시는 27일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열어 설치 후보지 공모안과 신청서류 등을 논의했다. 공모는 세부 논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추진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앞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하북면과 상북면,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등 6개 지역 319곳(태양광 290곳, 태양열 29곳)에 26억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를 마쳤다.
양산시가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 예방과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마을 안길과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비닐과 폐농약 용기, 폐기물 불법 소각 잔재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정부가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시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병의원 이용시간 알림서비스와 비대면 진료 확대, 진료시간 연장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관리에 나섰다.
나동연 시장은 지난해 6월 포르투갈 신트라시 방문이 좋은 기억이었다고 하면서 향후 신트라시장 양산시 방문을 이야기했고, 이에 대해 바실리오 오르타 시장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며, 좋은 협력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토의
바우처 택시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3월 4일 정오에 첫 배차를 시작한다. 이용 대상은 <양산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조례>에 따른 특별교통수단 등 이용 대상자 가운데 양산시에 주소를 둔 비휠체어 이용자로 한정한다. 양산시 안에서만 이용할 수
양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자신만만, 청년이 당당하게 꿈꾸는 양산’을 만들기 위한 3대 핵심 영역인 ▶자립(일자리) ▶생활(복지) ▶참여(소통) 분야 35개 사업에 총 85억9천6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계획 대비 약 5억원 증액한 규모다.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19~64세 청ㆍ중장년이며, 질병이나 부상, 고립 등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거나 곤란한 경우다. 주 돌봄을 수행할 가족이나 친지 등이 없거나 함께 사는 가족이 있더라도 경제활동 등으로 돌봄을 제공하기 어려우면 신
올해는 추진계획을 통해 신규 공공 건설공사를 상반기 내 65% 이상 조기 발주하는 등 공공 부문 집중 투자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에 일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사업장에는 시장 서한문을 발송해 적극적인 지역 업체 참여를 당부하고, 우수 업체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지원사업별 최대 지원액은 주택의 경우 취약계층은 전액,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원을 지원하고, 축사와 창고는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또한. 취약계층은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에 필요한 비용의 628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철거와 지붕개량 지원은
무풍한송로 정비사업은 기존 마사토와 석축, 조경석을 해체한 뒤 재설치하는 것으로, 무풍한송로 하천변과 산자락 하단 석축을 정비해 토사 유실과 법면 붕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최근 통도사 무풍한송로에 맨발 걷기 방문객이 증가하는 만큼 기존 마사토를 재설치해
올해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과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다.
양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양산지역 기관, 사업체 등에 근무(소속)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다양한 계층 참여를 위해 장애인과 청년, 사회적 약자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까지 약 15억원을 들여 245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1차로 4천만원을 확보해 8대를 지원한다. 추후 예산을 추가 확보해 2차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6일 오전 덕계동 웅상농공단지에 입주한 D업체에서 폭 15m, 높이 5.5m 규모 옹벽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무너진 옹벽은 30여년 이상 된 낡은 시설물이다. 2014년에도 옹벽이 무너져 해당 업체에서 복구했으며, 이번에는 바로 옆 옹벽이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과 종사자 수, 사업 종류 등 9개 항목으로, 대상 사업체 응답 부담을 줄이고 조사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자료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응답자 요청이 있을 경우 비대면(전화)
양산시는 취업 연계형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60명을 교육하고 42명을 취업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everse-engineering Renewal 3D 과정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실무 ▶산업안전 전문가 양성 등 3개 과정을 개설ㆍ교육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내년에 개교하는 (가칭)양산특성화고와 협의해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발굴ㆍ운영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연계 체험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지원하는 등 의생명ㆍ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덕계종합상설시장을 방문한 박 지사는 과일과 참기름, 떡국떡 등을 직접 구매하며 설 성수품 가격과 수급 여건을 살폈으며, 시장 상인으로부터 최근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등 성수품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전후로 공직자가 직무관련자 등으로부터 금품이나 선물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행위 발생 소지를 방지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과도한 음주와 음주운전 사고, 근무태만 예방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